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오스트리아 판도로프 디자이너 아웃렛 맥아더글렌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6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그릇과 커틀러리 등 신혼 살림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한편 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디자이너 아웃렛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총 8개국에 21개의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판도로프 아웃렛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