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어머니가 보이스 피싱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광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점심값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광수는 점심값을 내지 않기 위해서 유재석에게 호소했다. 이광수는 "제가 만 천원만 있으면 빚도 갚고 앗싸관광을 안갈 수 있다"며 "농담이 아니라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가 보이스 피싱을 당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점심값을 내기 위해서 전소민과 유재석은 점심값 몰아내기를위하 승부에 돌입했다. 결국 유재석이 게임에서 지고 점심값ㅇ르 낼 위기에 처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