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과 김신영이 파격적인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절친 신동과 김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과 김신영은 자연이 빚은 조각으로 잘 알려진 예류 지질 공원으로 향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하던 두 사람은 다른 관광객들처럼 커플 사진 촬영에 나섰다.
신동은 잠시 망설임 끝에 두 손으로 김신영을 들어올렸고,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럴듯한 사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