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조상우 상대 동점 솔로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13 17: 43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시즌 5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0-1로 뒤진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넥센 선발 조상우의 1구째를 그대로 잡아 당겼고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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