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뇌우 동반 폭우' SK행복드림구장, 경기 개시는 미지수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5.13 14: 46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방수포가 덮혀졌다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중부 지역에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인천에는 오후 2시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2시 30분부터는 뇌우를 동반한 폭우로 변했다. 훈련을 하던 SK 선수들은 급하게 실내로 들어갔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덮혀졌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이 고였다. 빗줄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지 않는다면 경기 개시에는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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