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12일 OSEN 취재 결과 소율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소율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문희준 역시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한 케이블 프로에서 인연을 맺은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결혼 3개월만에 깜짝 임신소식을 밝히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문희준 측은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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