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직 두산-롯데전 우천 취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5.12 17: 42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 두산은 홍상삼을 선발로 예고한 상태였다. 그러나 오전부터 내리던 빗줄기는 잠잠해지지 않았고 예보 상으로도 오후 늦게까지 빗방울이 뿌린다는 예보가 내려지면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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