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과 김아중이 tvN에서 만나게 될까?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tvN 새 드라마 '명불허전' 캐스팅 소식과 관련해 OSEN에 "제안을 받은 작품이지만 아직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 실력을 가졌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힌 힘의 허임의 이야기를 담는다. 400년 후 미래인 2017년 서울로 와 까칠한 독종 의사를 만나 그리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김남길과 김아중이 나란히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여왕의 교실'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tvN 편성에 관해서는 관계자 역시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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