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윤아 "설경구 출연 '불한당' 개봉..대신 홍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0 23: 10

'투윤아' 송윤아와 윤아가 등장했다.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의 영화를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강호동은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송윤아와 윤아가 모녀사이로 나왔다"고 밝혔다. 
윤아는 "이경규는 나의 학교 선배님이다. 같은 동국대 출신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윤아와 윤아는 제작진에게 "마장동으로 가서 한끼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송윤아는 "오늘 특별한 홍보를 하려 나온 것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남편 설경구가 이번에 영화 '불한당'을 개봉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칸에도 간다. 대신 홍보하려 한다.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송윤아가 내조의 여왕이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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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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