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김태군 호수비 칭찬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10 21: 35

안방마님 김태군(28·NC)이 NC의 승리를 책임졌다.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최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1차전서 3-0으로 승리했다. NC 선발 맨쉽은 넥센 타선을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7승(무패)을 챙겼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맨쉽의 투구는 물론 김태군의 수비를 칭찬했다. 김 감독은 “오늘 김태군이 호수비를 해서 승리했다. 김태군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 jasosn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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