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투런포에 고개떨군 권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5.10 21: 22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권혁이 롯데 강민호에 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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