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의 아버지 매튜가 송중기와 대한 인연을 털어놨다.
매튜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태양의 후예' 액션신을 연습하기 위해서 두 달간 연습했다"며 "송중기 씨가 보기보다 힘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중기가 너무 팔방미인이라서 얄밉다"며 "촬영하면서 항상 먼저 배려해주고 샤워실도 먼저 이용할 수 있게 해줬다. 또한 급이 있는 영어 사용한다"고 칭찬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