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비 그친 대구 라팍, 실내 배팅 훈련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5.09 15: 23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G-삼성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대구에는 조금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 그쳤고, 비구름만 낀 상태다.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대형 방수천이 뒤덮혀 있고, 타자들은 실내 연습장에서 배팅 훈련을 실시했다. 홈팀 훈련 시간에는 삼성 투수들과 야수들의 러닝 훈련만 외야 그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양 팀은 윤성환(삼성)과 임찬규(LG)가 선발 투수로 예고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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