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16년만에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성훈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근 팬덤 문화가 바뀌어서 출근길에 대포카메라가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다"며 "대포카메라가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덕은 "과거에는 팬들이 모두 10대였다"며 "지금은 10대부터 40대, 50대까지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