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슈퍼스타K5' 우승 상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재인과 박재정이 한국대표로 출연했다.
박재정은 Mnet '슈퍼스타K5' 최연소 우승자가 됐는데 상금 5억을 받았다.
박재정은 "19살에 '슈퍼스타K'에 나가서 1등을 해 5억 상금을 받았다. 그 중 일부는 음반제작에 썼고 나머지는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갚아야 할 돈이 있는데 빚을 갚았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