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ID 하니가 중2병에 걸렸을 때 엄마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유부돌 일라이와 EXID 하니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버이날에 방송되는 만큼 하니의 부모님에 대한 질문이 먼저 시작됐다. 하니는 엄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고 했다. 중1 때 중간고사를 끝내고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간다고 했는데 "어디서 개수작이야"라고 했다고.
또한 중2 병에 걸려 엄마가 해준게 뭐가 있냐고 했을 때, 엄마가 비빔밥이 있는 양푼으로 머리를 때렸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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