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마크가 트럼프 대통령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선거 운동에 대해 얘기를 했다.
마크는 "미국에서는 2년 동안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비용이 비싸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통령 되자마자 2020년 선거 후보 등록했다"라고 했다.
이어 "미국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게 설마 4년 내내 가지 않을까 걱정한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