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재·전유수·최정용 1군 등록 말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08 18: 19

프로야구 1군 엔트리에 변화가 있다.
KBO는 8일 LG 외야수 문선재(27), SK 투수 전유수(31), SK 내야수 최정용(21)이 1군 말소됐다고 발표했다. LG와 SK는 9일 세 선수의 대체선수를 1군에 등록시킬 것으로 보인다.
문선재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6푼7리의 타격을 보였다. 전유수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최정용은 5경기에서 2안타를 뽑아내며 타율 3할3푼3리를 기록했다.

SK는 지난 5일 대니 워스를 방출하고 7일 제이미 로맥을 영입했다. 외국선수 변화로 향후 SK 1군 로스터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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