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데뷔전' 튀앙제브, 맨유-아스날전 평점 6.7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5.08 01: 54

6.7점.
맨유는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서 아스날에 0-2로 졌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리그 25경기 연속 무패가도를 마감했다. 승점 65로 5위에 머무르며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9)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반면 1경기를 덜 치른 6위 아스날은 승점 63을 기록하며 남은 4경기서 반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2도움을 기록한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아스날)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1을 매겼다. 친정팀 맨유에 비수를 꽂은 웰백이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맨유의 기대주 수비수 튀앙제브는 맨유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점을 받았다. 마타가 6.9점으로 맨유 선수 중 최고점을 찍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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