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파손된 유물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시윤, 김준호, 데프콘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전북 남원의 황산대첩비지를 방문했다.
황산대첩은 이성계가 고려말에 왜구와 싸워 대승을 거둔 전투. 선조 때 대첩비가 세워져 그 업적을 기렸으나 일제 강점기 때 고의로 훼손됐다. 이를 들은 윤시윤은 "너무 한다"며 탄식을 쏟아냈다.
이어 윤시윤, 김준호, 데프콘은 과녁맞히기 게임을 하며 미션에 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