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 쐐기 투런포 작렬…시즌 4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7 17: 18

권희동(NC)이 쐐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째. 권희동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3으로 크게 앞선 8회 좌월 투런 아치를 날렸다.
권희동은 8회 2사 1루서 삼성 소방수 심창민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잡아 당겨 좌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지난달 26일 kt전 이후 11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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