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4-1의 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2골을 터트린 메시는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4점을 받았다. 그는 총 6차례의 슈팅을 시도해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효슈팅으로 만들었다. 다만 1개는 상대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활발한 돌파를 시도하면서 기회를 엿봤고 침착한 페널티킥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선제골을 터트린 네이마르는 평점 9.0을 받았다. 그리고 수아레스도 평점 8.4점으로 MSN라인중에 가장 낮았지만 팀내 3번째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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