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동찬, 강윤구 상대 시즌 5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6 19: 49

조동찬(삼성)이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조동찬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크게 앞선 7회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5호째.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조동찬은 7회 무사 1루서 NC 좌완 강윤구의 3구째를 공략해 좌월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