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3연승을 달성했다.
김지우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의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부부 특집에서 '진정 난 몰랐네'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지우는 뮤지컬 배우 차정우와 함께 '진정 난 몰랐네'를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과 더한 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원곡자인 임희숙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감동을 더한 끝에 나비와 김정민을 연달아 꺾고 2승을 달성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소울라이츠마저 꺾고 3연승을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