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병곤, 데뷔 6년 만에 1군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6 20: 00

정병곤(삼성)이 데뷔 6년 만에 1군 무대 첫 홈런을 신고했다.
경북고와 단국대를 거쳐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정병곤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회말 수비 때 교체 투입된 정병곤은 7회 2사 2,3루서 NC 좌완 강윤구와 볼 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월 3점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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