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센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치타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의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부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여성스러워졌다는 MC 문희준에게 "머리를 길러도 센 이미지가 이미 완성됐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곁에 있던 서문탁은 "괜찮다. 나는 18년째 쭉 센 이미지다"라고 조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