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 타율 1위' 김헌곤, 시즌 4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6 18: 25

역시 득점권 타율(.583) 1위답다.
김헌곤(삼성)가 호쾌한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헌곤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좌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째.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헌곤은 3-1로 앞선 3회 2사 2,3루서 NC 선발 구창모의 7구째를 잡아 당겼고 115m 짜리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27일 광주 KIA전 이후 9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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