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5G 만에 SK 선발 라인업 복귀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7.05.06 16: 27

최정(30·SK 와이번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손바닥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던 최정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출장한다. SK는 최정의 이름을 3번 타자 겸 3루수에 올렸다.
5경기 만의 선발 출장이다. 최정은 최근 손가락과 손바닥에 통증을 느껴 지난달 30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최정을 무리시키지 않았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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