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워치'의 두 주인공인 배우 잭 에프론과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최근 "잭 에프론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최근 몇 달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가십캅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잭 에프론은 절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데이트하지 않았다"며 반박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들에 따르면, 앞선 열애설 보도가 신빙성 없는 블로그 글을 인용하고 있으며, 과거 이 매체가 보도한 잭 에프론의 타 열애설 역시 사실이 아니었던 것에 주목했다.
잭 에프론은 과거 바네사 허진스, 미셸 로드리게즈 등과 교제한 바 있다.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샌 안드레아스'(2015), '퍼시잭슨과 번개도둑'(2010) 등에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