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입국 신고서를 한글로 써 웃음을 유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외국으로 떠나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태어나서 외국에 나가는 건 두번째다"고 말했다.
승무원은 이시언에게 입국 신고서를 내밀었고, 이시언은 옆사람 눈치를 보다 한글로 칸을 채우기 시작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웃기려고 그런거죠?"라고 충격을 받았고, 이시언은 진땀을 흘렸다. 이시언은 "연기 전공이라 영어를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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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