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선수들이 집중력있게 잘 해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5 16: 44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NC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투타의 완벽 조화 속에 7-2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3일 잠실 LG전 이후 2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에릭 해커는 8이닝 2실점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리드오프 김성욱은 3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선발 해커가 좋은 피칭을 해줬고 선수들이 어제 경기 후 늦게 도착해 많이 피곤할텐데 집중력있게 잘 해줬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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