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타구 내 손 안에 있소이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5.05 15: 01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2사에서 LG 김용의가 두산 오재원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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