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승포' 래쉬포드, 셀타비고전 7.8점... 포그바 8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5.05 06: 10

마커스 래쉬포드가 평점 7.8점을 받았다. 그러나 최고는 폴 포그바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서 셀타비고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결승포를 터트린 마커스 래쉬포드는 영국 통계사이트로부터 평점 7.8점을 부여 받았다. 그는 3개의 슈팅중 2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또 패스 성공률도 86%였다. 래쉬포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셀타비고와 유로파리그 4강전을 승리로 시작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은 폴 포그바.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 평점 8.0점을 부여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라고 평가한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 연결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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