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나지완,'아쉬움 가득한 표정'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5.04 21: 53

넥센이 천신만고 끝에 KIA전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넥센은 4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3차전에서 9-1로 승리했다. 넥센은 올 시즌 KIA전 5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 넥센 선발 신재영은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5삼진 0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2패)을 따냈다.
9회초 1사 1,2루 KIA 나지완이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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