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역대 19번째 기록이다.
이승엽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승엽은 2-17로 크게 뒤진 9회 1사 후 이원석 대신 타석에 들어서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승엽은 두산 신인 투수 박치국과의 대결에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what@osen.co.kr
이승엽, 역대 19번째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 기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4 21: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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