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국해성, 드디어 시즌 첫 손맛 보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04 20: 58

국해성(두산)이 올 시즌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국해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국해성은 12-2로 크게 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섰고 삼성 세 번째 투수 김현우와 풀카운트 끝에 6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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