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명기야, 네가 날 살렸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5.04 19: 34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 KIA 김진우와 김민식이 넥센 채태인의 좌익수 뜬공때 홈으로 쇄도하는 이정후를 잡아낸 뒤 이명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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