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피파랭킹 순위서 43위를 유지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5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달과 같은 랭킹 포인트 700점을 유지해 순위 변동이 없었다. 4월에는 A매치를 치르지 않아 랭킹 포인트에 변화가 없었다.
이란이 지난 달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8위에 자리했다. 일본은 한국 바로 한 단계 아래인 44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호주가 50위, 사우디아라비아가 52위에 올랐다. 중국은 81위를 기록했으며 북한은 한 단계 떨어진 116위에 그쳤다. 한국과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는 우즈베키스탄(60위)과 카타르(89위)로 순위를 지켰다.
브라질이 여전히 1위로 선두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독일, 칠레, 콜롬비아가 2, 3, 4, 5위를 유지했다.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위스, 스페인이 각 6~10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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