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결승골로 수원 리그 최다골 기록'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5.03 17: 03

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서, 수원 삼성이 산토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K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골의 주인공 산토스가 기뻐하고 있다. 이날 산토스는 수원 유니폼을 입고 리그 통산 47호 골을 기록하며 서정원 감독이 보유한 46골을 넘어 수원의 리그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