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끝났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7.05.02 21: 41

[OSEN=고척돔, 손용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에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KIA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간 4차전 맞대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9승 8패를 기록 단독 1위. 반면 넥센은 4연승을 마치고 시즌 14패(13승)째를 당했다.
김윤동이 넥센 마지막 타자 서건창을 플라이로 처리 모자를 벗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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