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경문 감독 "스크럭스의 홈런 결정적"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5.02 21: 24

NC가 3연승으로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NC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전을 2-1로 승리했다. 선발 최금강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재비어 스크럭스가 역전 투런포로 화답했다.
스크럭스는 이 홈런으로 시즌 10호 고지에 올라섰다. 최금강은 최근 3연승.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최금강이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잘해줬다. 팽팽한 경기였다. 스크럭스의 결정적인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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