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자넷 잭슨, 컴백 선언..출산→이혼→9월 월드투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2 15: 35

"나 돌아왔어요~"
출산과 이혼을 차례로 겪은 자넷 잭슨이 컴백을 예고했다. 
1일(현지 시각) TMZ는 "자넷 잭슨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월드 투어 타이틀은 'Unbreakable'에서 'World Tour of State'로 변경됐다. 9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Oh!llywood] 자넷 잭슨, 컴백 선언..출산→이혼→9월 월드투어

자넷 잭슨은 이 같은 소식을 담은 셀카 영상을 SNS에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자넷 잭슨은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리며 예정돼 있던 투어를 취소했다. 지난 1월, 50세의 나이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2세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카타르 재벌인 남편 위쌈 알 마나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음을 알렸다. 이와 별개로 투어 취소 때문에 팬에게 피소되는 등 이슈의 중심에 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