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애쉬튼 커쳐가 아내 밀라 쿠니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현지시각) 연예매체 이티뉴스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밀라 쿠니스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월요일(1일) 엘렌 드 제네레스 쇼에서 자신과 아내가 5개월 난 둘째 아이의 이름은 디미트리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 밀라가 과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면서 결과를 맞혔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애쉬튼 커쳐는 “아내 밀라 쿠니스는 기본적으로 기적”이라며 “그녀는 항상 옳다”고 밀라 쿠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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