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성우 "내 나라 맡길 사람 뽑는 투표, 안하면 큰 손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2 08: 11

배우 배성우가 투표의 참 가치와 대통령 상에 대해 속내를 밝혔다.
 
배성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민 한 사람으로서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투표에 대해 “안 하면 손해다. 굉장히 많이 손해다. 내가 사는 나라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치하는 분을 뽑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고, 필요하다면 싸움도 잘 하는 사람이 대통령으로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충무로의 ‘다작요정’으로도 유명한 배성우는 최근 개봉한 ‘더킹’에서 양동철 역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영화 ‘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성우가 참여한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한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영준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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