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양동근♥박가람, 셋째 출산...“기도해주신 분들 감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2 07: 32

양동근과 박가람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던 양동근과 박가람 부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가람은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랑 닮았어 #성령실로 왕자님입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잘 키울게요. 확실히 셋째라 귀엽다. 우리 막내아들 #실로”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 실로의 출산 직후의 모습부터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양동근과 박가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가람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