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SBS '룸메이트' 식구였던 박준형과 서강준이 뭉쳤다.
박준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매애앤~ 오랜만의 룸메이트가족 리틀부라덜 강주운쓰랑~ 빼애앰~!!! #여름같은봄밤애오랜만애본리틀부라덜강준쓰전래방갑내매애앤글구여전희쨔증쓰날정도루잘생긴쨔쒹쓰흥해라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서강준이 길거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임에도 여전히 훈훈함을 자아내는 서강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맺었다.
한편 박준형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고 서강준은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에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