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세정’이었다.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72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589%에 비해 0.134%P 상승한 수치다.
최근 ‘비정상회담’은 3%대 초중반대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3%대 후반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출연해 G들과 토론을 했다. 특히 앞서 JTBC ‘한끼줍쇼’에 세정이 출연했을 당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비정상회담’ 또한 ‘세정 효과’를 본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