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아이유·수란 여풍 속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저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2 06: 51

수란과 아이유의 꾸준한 강세 속 젝스키스도 약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6시 기준, 수란의 ‘오늘 취하면(Feat.창모)(Prod. 슈가)’은 국내 최대음원싸이트 멜론과 소리바다 등 2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아이유는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5곳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음원차트에 여풍이 계속되는 와중에 20주년을 맞이해 신곡으로 돌아온 젝스키스의 약진도 돋보인다. 젝스키스는 오전 6시 기준, 네이버뮤직에서 1부터 12위까지 줄세우기를 하는 저력을 보여줬고 신곡 ‘아프지마요’가 멜론에서는 6위, 벅스뮤직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아이유와 수란 등 여성뮤지션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젝스키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원조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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