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김세정 “뮤비 새벽에 많이 찍어..표정 잘 나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1 23: 48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구구단 멤버 세정이 새벽 시간에 집중이 더 잘된다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BT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과 나영이 출연해 각국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밥보다 잠이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의제를 들고 왔다. 세정은 평균 수면 시간을 묻는 질문에 “활동기에는 짬짬이 잔다. 평균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어느 직종 종사자들이 잠을 가장 못 자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예술인 분들도 그렇고 방송 관계자 분들이 가장 많이 못 자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들이 새벽에 감성에 젖을 때가 있고..저희도 새벽에 뮤직비디오를 찍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가 표정이 더 잘 나오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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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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