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김세정 “바쁜 일정..4일 동안 잠 못잔 적 있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1 23: 38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구구단 멤버 세정이 바쁜 일정으로 잠을 자지 못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JBT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과 나영이 출연해 각국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밥보다 잠이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의제를 들고 왔다. 세정은 평균 수면 시간을 묻는 질문에 “활동기에는 짬짬이 잔다. 평균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4일 동안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도 있더라”는 질문에는 “활동 중인데 방송도 하고 광고도 하고 예능도 하고 그래야 해서 4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잔 적이 있다. 지금은 불러부시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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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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